캉탕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7
이승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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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탕은 대서양에 닿아 있는 작은 항구도시다.
웬만한 지도에는 나오지도 않는다. 이곳 사람들은그들이 사는 곳이 세상의 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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