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인어 상상 고래 2
김정현 지음, 마수민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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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부들의 근거지로 울릉도는 역사적으로 1천5백 년전에 이미

우리의 한반도 섬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 중 독도는 울릉도에 속하는데

울릉도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울릉도 사람이 발견했으며 그후로 어부들의 생활 터전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책에서 말하는 독도와 인어는

지켜내야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공통분모였어요.

우리가 바쁘게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말고 힘을 모아야 할 때는 모으고 뭉쳐야 할때는 뭉치는

떳떳한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한 몸 추스르기 힘들어 각박하게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때 많이 씁씁하더라구요.

내용이 감동이 있고 사명감이 있고 뭔가 찡한 뭉쿨함을 주는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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