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브랜트 핀비딕 지음, 이종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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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언택드 사회에서 우리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의 표정은 멍한 표정으로 반응하고 지식은 있지만 막상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기 일쑤다. 시간만 흘러보낸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계의 리더들은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지, 사람을 끌어당겨 공감을 이끌어내는 센스!! 힘은 어떻게 갖추는지,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은 있을까?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호감을 얻는 말하기, 설득의 기술이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말하기의 공식이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이다.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리는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강력한 무기를 갖추기 위해 뛰자. 또 뛰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비즈니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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