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팀장생활 - 대기업 팀장 ‘케이’의 일기로 훔쳐보는
김준학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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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회사 또는 조직에서 승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대기업을 기준으로 보면 임원이 되는 것은 군대에서 별 달기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진정한 임원의 재미(?), 임원의 쾌감(?), 임원의 보람(?), 임원의 실상(?), 임원의 외로움(?), 임원의 세금(?)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를 떠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무리 돈이 좋고 명예가 좋다 한들 젊고 건강한 것보다 나을 수는 없는 법이다.

 

 

 

 

 

 

 

2020년을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임원은 한번 달아보고 그만둬야지"라는 생각은 참 구시대저이고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기왕에 팀장 자리까지 올라셨다면 우선 버티고,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을 도모해보자!

주어진 팀장이라는 기회의 시간이 별로 많이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작 팀장이란 견장을 찼답시고 올챙이 시절 생각 못 하는 개구리가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조직의 중간 리다거 되었음에도 팀원 시절처럼 일만 하지 말기를 바란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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