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코드
맹성렬 지음 / 지식여행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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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구체설과 대륙 간 고대 문명 교류가 아틀란티스 진실에 접근하다.

역사 교과서에는 지구가 공처럼 둥글다는 사상을 피타고라스가 최초 언급했고 아리스트텔레스가 이를 논증했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기도 했던 플라톤이 지구가 둥글다는 학설의 등장과 전차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그런 세계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 궁금해진다.

 

< 아틀란티스, 신화 또는 역사? >

< 지구 구체설의 관점에서 본 아틀란티스 >

< 떠 있는 섬 >

< 고대 이집트인들은 대양 건너편을 알고 있었나 >

< 아메리카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 >

< 안데스의 아틀란티스 >

 

세계관이 바뀌던 2,500여 년 전 등장한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종래에 주로 논란이 되었던 것과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문제점을 내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여행"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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