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 - 지친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김세유 지음 / 이너북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일으켜 아침 출근 준비를 한다.

일과 사람에 치여 지친 하루의 끝에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이럴 때 마다 책 속의 한 구절, 한 문장에서의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는다.

곱씹을수록 힘이 생기는 주문 같은 문장들을 자신에게 보낸다.

<<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의 문장들,,,, >>

< >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 >

<<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나를 위한 오후의 문장들,,, >>

<< 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저녁의 문장들,,,, >>

< > 수고했어, 오늘도 < >

<< 0퍼센트까지 바닥까지,,, 땅끝까지 파고드는 방전된 마음을 충전해주는 밤의 문장들,,,, >>

< > 그래도 오늘이 행복한 이유 < >

오늘도 성실하게 살아낸 나에게 보내는 비타민이 되는 문장들을 갈망하며 살고 있다.

아무쪼록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찾아내 지친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거나 마음 가득 충전되는 에너지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었으면 하는 갈망이 깊어집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너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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