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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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오자를 찾았어요. 626쪽 첫째 줄 ‘힙을 합친‘ ㅎㅎ 힙을 합치면 좀 웃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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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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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쪽 마지막 줄, 765쪽 첫 줄. 아! 이런 출판사에서 이런 실수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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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데이비드 헬펀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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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과학 교양 도서를 제법 읽으며 회의주의자가 되기 위해 일상에서 노력해 온 시간이 어언 20여 년인데, 이 책처럼 인문학적 감수성이 결여된 책은 좀처럼 보지 못했다. 공식과 그래프가 이과형 두뇌에게는 쉬울지 모르겠지만, 문과 출신의 50대가 읽기에는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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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 1892-1940
한나 아렌트 지음, 이성민 옮김 / 필로소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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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발터 벤야민에 대한 책이 진정으로 아니다.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벤야민의 삶과 고뇌가 아니라 그의 이름을 빌어 이야기하는 아렌트의 이야기 일뿐이다. 벤야민의 문학 비평 이론, 사회 비판 이론, 이단적 마르크시즘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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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야 뭐 워낙 유명하니 말할 것이 없다. 역자 역시 천재적 학자다. 근데 번역이 왜 이리 껄끄럽지? 그리고 이 책의 문제점은 한자 설명에 갑골문이 빠져 있어서 일정한 공부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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