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학교사람들과 시작한 맑스 세미나. 개론서 및 맑스에 대해 읽어볼 만한 연구를 조금 훑어본 뒤 곧바로 맑스로 들어가는 것이 현재의 계획. 리스트는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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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를 위하여- 백의신서 54
루이 알튀세르 지음, 이종영 옮김 / 백의 / 1997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자본을 넘어선 자본
이진경 지음 / 그린비 / 2004년 4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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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31일에 저장

"우리는 맑스에 대해 말하려는 게 아니라, 맑스와 함께 말하려는 것이다." 그렇지요~!
칼 맑스의 혁명적 사상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음, 정진상.정성진 옮김 / 책갈피 / 2007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0년 01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국 운동권에서도 입문서로 많이 활용되었던 책이라고 한다. 맑스의 생애부터 <자본>의 내용까지 짧지만 임팩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자본주의 속성에 내재되어 있던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 더불어 조나단 벨러의 '시각경제' 역시 완전히 맑스로부터 비롯된 개념임도 확인. 인상적이었다. 앤더슨이나 캘리니코스 모두 맑시즘의 '실천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달까.
서구 마르크스주의 읽기
페리 앤더슨 지음, 류현 옮김 / 이매진 / 2003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1월 18일에 저장
절판
맑스, 엥겔스의 정치경제 연구를 이어 실천적 이론으로 이어간 것이 레닌, 룩셈부르크, 트로츠키와 같은 동구권 정통맑시스트들이었다면 맑스의 철학적 논의에 집중하면서 형이상학으로 빠져든 것은 루카치, 알튀세, 아도르노, 마르쿠제 등으로 이어지는 서구맑시스트들이다. 페리 앤더슨은 이런 서구맑시즘의 계보를 간단하고 산뜻하게 정리하고 있다. 문화이론을 공부하면서 경험한 맑스란 사실은 서구맑시즘이었다는 사실을 통감. 지나치게 서구맑시즘이 폄하되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도움을 받을만한 개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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