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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런 동화가 여전히 그리고 계속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정하면서도 슬프게 읽었습니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