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역시, 내겐 큰 영향이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내가 몰랐던, 중국어 표현들이 녹아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았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도서관을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