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뻔뻔한 영철영어 - 무조건 네이티브와 말 트는 뻔뻔 당당 실전회화
김영철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외국에 가지 않고도, 난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 책 강추다. 

실제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인과의 한 인터뷰에서 A양의 영어 실력을 보고, 자신이 반드시 해내서 복수하리라는 집념과 함께 그의 영어 스토리는 시작되었다. 

개그맨 김영철도 영어를 못 할 적이 있었다니 너무나도 웃겼다.
사실, 내가 영어회화를 잘 하게 된 것도 외국에 나갔다 와서 잘 한다기보다, 여러 책들의 영향을 받는 편이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적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최고의 비법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내가 없는 것처럼 해는 Just pretend i'm not here이다. 이 것은 내가 없는 것처럼 해도 되지만, 나 없는 셈 쳐도 된다는 뜻도 함축되어 있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영어 공부 요령을 터득시켜주는 책이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영어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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