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얼굴의 여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5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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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인 호러 미스터리만이 아닌 역사 소설의 면모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일본 제국주의가 초래한 역사적 사실과 진실에 대해 입을 닫지 않고 말하기로 선택한 점이 특기할만하다. 현대 일본 소설가한테서 보기 드문 특징이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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