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틈 이야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93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하늬 옮김 / 봄봄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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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틈 이야기

 

검은 색 표지에 아이들이 있고 가운데는 나무 모양으로 구멍이 있다.

아이들의 표정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판화처럼 찍어낸 것 같은 느낌이다.

이 그림책은 제목처럼 실제로 틈(구멍)이 있고 그것으로 페이지마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같은 틈이지만 좋은 이야기에는 나무가 자라나고

나쁜 이야기에는 어둠만이 있다.

처음에는 작은 틈이었지만 점점 커진다.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작은 말 한 마디,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틈이 커지면 나쁜 상황은 더 나빠지고 좋은 상황에서는 나뭇잎도 더 늘고 주위 풍경도 평화롭다.

 

종이에 구멍으로 뚫어 그것과 이야기를 연관시켜 진행하는 방식이 좋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무 모양이 겹쳐 더 커진(심각해진) 상황으로 나타난다.

마지막에는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하면서 작은 틈으로 돌아간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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