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미 자음과모음 인턴기 :D 

 

안녕하세요 이루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어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놓고 잔 것도 아닌데 쌀쌀하더라구요.
발치에 아무렇게나 구겨져 있는 이불을 발가락으로 끌어올리면서
뜨거웠던 2011년 여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일교차가 다시 껑충 벌어질 시기가 오겠죠?
얼른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책의 편집 과정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어제 처음으로 '나는 작가다' 3단계 진출자가 나왔는데요,
<아리나 커넥션>을 쓰신 아라니님이 출판사에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_+
약 한 시간이 넘게 편집부 문학팀의 황여정 차장님
아라니님의 좌담회(?)가 열렸는데요, 저는 사진 몇 장 찍으며
부담없이 참관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나 커넥션]을 쓰신 아라니님 +_+> 


글을 보고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아라니님은 <아리나 커넥션>에 다루신 분야에 대해
굉장히 깊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황차장님과 아라니님의 대화만 듣고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아라니님과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황여정 차장님> 


아리나 커넥션.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다음 내용 궁금해하며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라니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_+
(저를 부러워 할 <아리나 커넥션> 팬들이 분명히 있겠죠. 후훗)
앞으로 <아리나 커넥션>을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는데요? 


 <인터뷰 중이신 아라니님>



참!
다음주부터는 인턴기를 주 2회(화, 금) 연재할 예정입니다.
한 회 줄이긴 했지만,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반드시 다 인터뷰하겠습니다!
제가 인턴기 하루 덜 쓴다고 아쉬워 하실 분이 있으시겠냐마는,
혹시라도 펑크냈다고 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D
(일전에 종○비○○님께 펑크냈다고 혼난(???)적이 있는지라 .. 우하하)

 

낮에 좀 후터분하다 싶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제 비가 좀 많이 온다 싶으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ㅜㅜ
뉴스 보니 아직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피해지역이 대부분이던데.
걱정이 됩니다.
자모 카페 회원님들 피해 없게 조심하세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작성자: 이루미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