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를 위한 박물관학 예술경영 3
조지 엘리스 버코 지음, 양지연 옮김 / 김영사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박물관에 대해 개괄적으로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은 사서 읽어보세여.(이말이 먼저 나오는 것을 보니 괜찮은거겠죠?) 박물관의 개념에서부터 소장품, 교육, 사회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개괄적인 내용이 잘 서술되어져 있구요 제가 맘에 들었던 것은 각 단원 끝부분의 연습문제예요. (답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보다 깊이있는 생각을 이끌어주고 있어서 다시금 읽었던 내용도 살펴보게 되고, 문제 상황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면서 학생들에게는 교재로 채택해도 무방할 것 같은 책이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 환경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입니다만 선진국의 상황이니만큼 감안하고 읽는다면 큰 무리는 없는 책입니다.입문서로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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