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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공감코리아 기획팀 지음 / 마리북스 / 2011년 1월
평점 :
이 책에서는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라는 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IT분야에 종사하다 보니 IT 관련 내용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
그 중에서도 조봉한님이 쓰신 스마트인, 스마트 기업, 스마트 국가는 많은 감동을 주었다.
2009년 말 시작된 스마트폰 폭발이 ~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져왔다 ...
여기서 필자는 스마트폰은 인간 중심이라고 한다.
디바이스가 인간 중심이라니 참 아이러니 했다.
그러나 기계 자체가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이 스스로 인터넷에 연결해서 찾아준다니 ...
이거야 말로 인간 중심적이지 않는가?
이를 필자는 인문학적 기술이라고 표현한다.
즉 이 세계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인문학적 기술로 승부해야 한다고 한다.
진정한 의미의 기술 발전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기술을 통해서 인간의 삶을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하고, 그 인문학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들이 성공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필자는 소셜 미디어를 장악한 자가 세상을 장악할 것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이 그 선두주자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물론 국내에서는 이미 10여년전 아이러브스쿨이나 싸이월드가 있었다.
하지만 후발주자들에게 역전당했다.
나 역시 이 책의 일부를 읽고 스마트 기술의 바탕에는
사람의 향기가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 책은 나에게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