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랫집 아저씨에게 고백할게 있다. 

난 아침 출근때마다 아랫집 현관문 앞에 놓여져있는 '그 신문'을 지그시 한 번 밟아주고 간다.  

유치하다고? 

그러는 너희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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