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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코네 이즈 닛코 (2006~2007 최신 개정판) - Just go 세계를 스캔한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
시공사 편집부 엮음, 한수진 감수 / 시공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가이드라고 적혀있는 책을 책방에서 자주 보게된다. 하지만 가이드는 진정한 여행자의 편에서서 본 가이드가 아닌 편리 위주의 나열식 책이 대부분이다. 많은 여행자들은 대부분 일바적인 사항은 책에 나오지 않아도 알고 있거나 정보를 쉽게 구한다. 진찌 필요한 것은 뒷골목의 이야기나 아주 작은 듯한 이야기들을 팁으로라도 주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가이드북이라고 본다.
그런면에서 본책은 여행자의 편에서 쉽고 다정스런 도움을 쓰고있다. 도쿄라는 한 도시를 배경으로 가이드를 쓰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 생각과 일본 전역의 문화도 엿 볼 수가 있다고나 할까?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말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