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째 칸: Rachael Yamagata [Chesapeake] ★★★
한 줄 평: 토닥여주는 목소리는 여전한데, 의외로 전작에 비해 밝아져서 좀 더 따뜻하다.
한 곡 만: "Saturday Morning"
둘 째 칸: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 ★★★★
한 줄 평: 힘을 아주 많이 빼고 부르는, 더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빼서 좋은 음악이란 이런 것.
한 곡 만: "오후"
셋 째 칸: 타루 [Blah Blah] ★★☆
한 줄 평: 적당히 발랄하고, 적당히 경쾌한 목소리, 타루표 음악에 기대하는 딱 그만큼.
한 곡 만: "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