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산문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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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면 뭐야? 작가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 라는 얘길하는 것 같은데 제목은 왜이렇지???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원제는 다르더군요. 그대로 하면 너무 일본식이라 들여올때 바꾼 것 같은데 제목과 내용은 정반대입니다. 작가는 나이만 들었지 여고생 감수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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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은 날 -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전망 없는 밤을 위한 명랑독서기
이다혜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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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맞는 이를 만난 기쁨!! 이동진의 「밤은 책이다」나 <빨간책방>에 소개되었던 책들도 더러 있어 그 리스트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 책도 물론 좋아하게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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