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
후지와라 신야 글.그림, 장은선 옮김 / 다반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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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좋고 글도 좋다. 글 중간중간 사진이 삽입돼 있는 게 아니라 글은 글대로 사진은 사진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돼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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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학 - 상처투성이 인간관계를 되돌리는 촌철살인 심리진단
송형석 지음 / 청림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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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작인 「위험한 심리학」에서는 위험한 사람의 유형을 소개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노력하지 말고 도망가라고만 하더니, 이번엔 관계에 대해 다뤄서인지 개선할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그래서 좀 더 자기계발서류의 느낌이 나긴 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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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말
강백수 지음 / 슬로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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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과출신에 시인이기도 한 뮤지션. 책을 집어들면서 이석원의 「보통의 존재」를 떠올렸으나 읽어보니 그보다는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속물적이면서 낭만적인 저자의 솔직한 마음이 절절히 들어있어 읽으면서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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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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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는 특유의 소녀스러운 감성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실제 소녀였던 시절에 그러지 못한 일에 대한 회한이 가득합니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은 읽는 저마저 후회에 물들어버릴까봐 읽다 덮었습니다. 예약구매한 책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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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은 산에 맡겨라!
윤한흥 지음 / 전나무숲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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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어조로 말하기에 조금 사이비스럽기도 하나 평소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그 무엇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한 수 없는 그 `기운`을 콕 집어서 어떤 장소가 좋다고 얘기해주므로 평소 산에 가서 힐링 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 나온대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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