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총정리 3-2 (8절) - 2013년 동아 총정리 - 2013년 2학기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달 이사를 하면서 집안정리를 하며 필요없는건 다 버렸는데...

오늘 책장을 뒤적뒤적...

 

앗! 내가 왜그랬을꼬...

지금 보니 1학기 문제집이 하나도 없더라는...

에공... 다음달에 수학경시대회도 잡혀 있던데, 그래서 더더욱 1학기 문제집에 대한 미련이 더 남는듯 합니다.

인터넷으로 문제 뽑아서 풀어봐야 하나 했는데,

오늘 받은 동아총정리 보니 1학기 요점정리와 복습문제가 똬악....!!!

 

이렇게 반가울수가...

휴우... 다행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과목이 전체 1학기 요점정리와 문제풀이가 함께 있다는거...

그리고 2학기 총정리와 더불어 4과목 외에 영어, 체육, 도덕, 음악, 미술도 있더군요.

사실, 국수사과 외에는 문제를 거의 풀어보지 않고 한해를 마무리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루두루 다 풀어보게 되겠죠?

학교에서 중간고사,기말고사 이런게 따로 없어서 문제집에 대한 관리가 더 소홀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단원평가 볼때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게 바로 요런 문제집이죠.

 

한학기를 시작하며 각 과목별로 한두페이지씩 진도 나가는 문제집이면 족한데,

중간,기말... 요렇게 분기별로 나누어 시험대비를 할 경우에는 단원들을 골고루 섞어 문제를 출제하는

총정리 문제집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는...

 

 

 

특별부록으로 핵심유형정리, 서술형, 논술형 문제집이 책속의 책 부록으로 딸려있는데요.

내년이면 3.4학년군 교과서들이 바뀌니 미리미리 이렇게 서술형, 논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 출판사에서 이렇게 미리 대비를 하나봅니다.

수학같은 경우에는 문제읽고 답... 요게 정답으로 인정되었던 이제까지와는 달리

답이 맞더라도 왜 그 답이 나왔는지 서술하지 않으면 오답이 된다더군요.

식을 쓰는것도 완전 디테일하게 써야 백점을 맞을수 있다는...

처음엔 접근이 어려워도 뭐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익숙해 지는 법...

미리미리 서술형, 논술형에 적응해봐야겠지요.

 

 

 

 

늘 문제집 앞면의 시험준비요령, 시험볼 때 주의할 점을 읽어보는데요.

고개 끄덕끄덕하며 암... 고럼고럼... 하여도 늘 덤벙대는것이 무한반복중...

학년이 올라가면, 한살 한살 나이 먹으면 괜찮아 지려나? 아니 아니 아니죠... 습관이 중요한거겠죠?

틀린것을 고르세요, 모두 고르세요, 요런거 늘 덤벙대버린다는...



 

 

 

어느새 2학기도 한달이면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아... 2013년의 끝자락을 붙잡고 늘 아쉬워 하는 1인...

마지막 한달... 동아총정리로 1학기 요점정리와 복습문제도 풀어보며 워밍업중...

자자... 3주과정 2학기 총정리 시작해보자궁...

올해 한해도 멋지게 마무리를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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