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국어 3-2 - 2013년 동아 백점맞는 국어 2013년-2 3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1학년때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아전과 낑낑대고 구매해온 것을 시작으로

두산동아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지에 익숙해지면 잘 바꾸지 않는 스타일이라

매학기마다 같은 회사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지요.

익숙해진다는건 이래서 무서운것 같아요. ^^

 

이제 1주일 뒤면 방학끝... 2학기가 시작됩니다.

아... 정말 빠르다...

 

2학년때까지는 국어,수학만 신경썼다면

3학년부터는  신경써야 할 과목이 국어,수학,사회,과학... 4과목으로 늘어났네요.

당근 단원평가 때문이겠죠?

 

국어 문제집 역시 익숙한 백점맞는 국어로 준비완료!!

 

 

 

전 이 미니북이 활용도가 제일 많은것 같아요.

소지하고 다니면서 시험준비에 딱이거든요. 요렇게 떼기 편하게 맨 앞장에 미니북이 붙어 있습니다.

미니북은 교과서의 핵심 문제와 답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표준진도표를 보며 문제집을 푸는데요.

학교에 교과서를 모두 놓고 다니는지라 백퍼 이 표준진도표를 보며 체크를 해준답니다.

 

 

 

 

내년에 4학년이 되는데, 내년부터 교과서 바뀌는거 다 아시죠?

1.2학년은 올해 모두 바뀌었지만, 3.4학년은 내년부터 교과서가 전면 개정이 된다는거...

3.4학년군으로 바뀌면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스팀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술,논술이 강조된다는거...

그래서 그런지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의 서술, 논술형 평가에 대한 페이지가 따로 부록처럼 묶여있네요.

 

 

 

 

개념북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선생님 강력추천" 이라는 빨간도장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 단원의 핵심주제를 파악하게 하고, 관련문제로 연관시켜 개념을 익힐수 있도록 도와 주지요. ^^

너무 쪽집게 강의에 익숙해져있나요? 이런 요점정리... 좋습니다. ㅋㅋ

 

 

 

 

 

문제집을 제일 잘 활용하는 기간...

바로 단원평가 기간이지요.

개념북의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간단하게 단원평가가 있구요.

 

뒷부분에 시험대비북에 "백점완성 단원평가집",

그리고 "시험대비북"에 각 단원별로 문제를 추려 수록해 놓았습니다.

 

 

 

 

 

 

 

 

단원평가문제가 많다는거... 문제집에 문제가 많다는게 뭐 자랑인가요... 기본이지요... ㅋㅋ

그렇지만 한눈에 파악하여 이리저리 찾아보며 헤메지 않고 필요할때, 원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 활용할수 있다는것,

3년간 제가 백점맞는 시리즈에 익숙해 있는것도 장점이 되겠군요.

 

문제집 산게 뭔 자랑이냐구요? ㅋㅋ

그러게요... 참 자랑할것도 없어 이런 자랑질을.... ㅎㅎㅎ

 

제가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아무리 좋은 정보도 그 정보를 원치 않는 사람에겐 정보가 아닌 스펨이 된다는거...

반대로  의미없는 한줄의 글도 그 자료를 찾고 찾아 헤멨던 사람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된다는거...

 

학부모 입장에서 쓴 이 한줄 한줄의 글들이

이 정보를 찾아 헤메였던 몇몇의 학부모님들에게 정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줄 끄적여 보았습니다.

이런걸 오지랖이라고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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