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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분수 ㅣ 동아 백점맞는 계산력 시리즈 5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2학년인 아들과 함께 수학 교과서를 살피면서 깜짝 놀랐다.
분수? 이제 겨우 2학년인데 벌써?
하긴... 엄마세대하고 너무나도 많이 달라진 지금...
그땐 1학년때 선긋기, 기억,니은 디귿을 배웠었는데, 지금은 뭐... 한글은 유치원때 다 떼니깐...
2학년 분수라봐야 피자를 몇명이서 나누어 먹고, 내가 몇분의 몇을 먹고... 그 기초 수준이지만
3학년에서 배우는 분수는 조금 더 난이도 있는 수준일게 분명하므로, 이번 겨울방학을 준비하기 위하여
분수와 소수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기로 마음 먹고 들여 놓은것이
동아 백점맞는 분수, 백점맞는 소수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01.jpg)
이렇게 칭찬 스티커 붙어있는거 보면 아직 아이긴 아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스티커 하나에 참 사람 맘이... ㅋㅋ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03.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04.jpg)
이 책 한권에 분수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 있다.
피자를 몇조각을 나누고, 내가 몇조각을 먹고, 친구와 몇조각을 나누어 먹고...
참 쉬운개념이 분수인데, 개념이 엉키다 보면 참 어려운게 분수이기도 하다.
개념... 그래... 개념...잘 잡아 주어야지...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05.jpg)
2학년 교과서에는 단순하게 분수... 이게 다인데, 진분수, 대분수...
페이지를 넘길수록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어 준다.
책 한권으로 분수를 마스터 한다는 카피를 머릿속에 가득 담으며...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08.jpg)
맨 뒷부분의 정답지는 책속의 책으로 쏙 빼내어, 이건 엄마꺼... ^^
한장 한장 꾸준히 분수를 접하면
아마도 학년이 올라도, 난이도가 깊어져도, 개념이 엉키거나 그러지는 않겠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13.jpg)
요즘 흔하게 들엇던 스토리텔링...
내년부터 교과서가 바뀌고 스토리텔링형식이 되고, 융합교육이고, 스팀교육이고 머 이런 말들...
그렇다고 확 바뀌고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더 방사형의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데 큰 몫을 할듯하여 긍정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스토리텔링이란건 지금 현재의 서술형 문제라고나 할까?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14.jpg)
아직은 새책 깨끗한 상태...
어서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스타트를 끊기를... ^^
아... 방학땐 놀려야 하는데, 엄마는 또다시 학습계획에 머릿속이 복잡하네... ㅠ.ㅠ
아들 미안!!!
그래도 이 번호들에 모두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음 너두, 나두 기분 좋지 않겠뉘?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1128/pimg_7471061488025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