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2012-01-15  

섬님을 너무 오래 뵙지 못하니, 궁금하고 허전해서 글 남깁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요^^

지난번에 가까우신 분 건강이 안 좋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서, 혹 안 좋은 일이

생기신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별일 없으시죠?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덜 추운 겨울이에요, 마음도 그랬음 좋겠군요.

 

 
 
2012-01-16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을 다시 놓은지 며칠 안 됐어요. 근데 그동안 인터넷 안 하는 게 버릇이 되었나 봐요. 영 예전처럼 가까이하게 되질 않네요.. 글도 잘 안 읽히고..역시 안 들어오다가 들어오니, 인터넷으로 글 읽기가 쉽지 않아요. 눈이 어른거려서. 그래서 이렇게 서재에 뜸하게 되나봐요.
1월엔 책도 1권밖에 안 읽었답니다. <세상 끝 천개의 얼굴>. 이 책 좋아요.
덜 추워서 다행이에요. 덜 추운데도 이렇게 추위를 타고 있으니, 진짜 추우면 어쩔뻔 했을까 말이에요~.
-마음은 다행히 춥지 않네요.^^ shining님도 새해엔 좋은 일 많으시고, 마음 따시게 지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