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애프터 - 할인행사
앤디 테넌트 감독, 드류 베리모어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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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데렐라 원작에서는 신데렐라가 착하기만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당당한 성격으로 나왔다. 원작에서 당하기만 하는 신데렐라가 싫었는데, 신데렐라의 이런 면모를 보니 더 인간적이고 멋있는 것 같다. 요정의 등장이나, 12시가 되면 원래대로 돌아오던 마술적 요쇼들이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오히려 더 재밌었다. 원작을 새로 만든 작품들이 많다. 개중에는 별다르게 성공하지 못하고(참신하지 않아서)실패한 것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나름대로 성공한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사랑은 어떤 것이든 눈감아줄 수 있고, 어떤 이유로 헤어지든 짝끼리는 꼭 만난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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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사과나무 2 - 이용범 서정소설
이용범 / 생각의나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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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상의 바람과 물결로 수없이 흔들리면서도 변함 없이 한 사람만을...... 분명 굉장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평생토록 너만을 사랑할거라고해도, 세월의 변화를 이기기란, 어간 해서는 쉽지 않으 것이다. 그럼에 있어서, 지훈의 사랑은 대단하고 너무 아름다웠다. 변하지 않은 지고지순한 사랑이 아름답다고 해서, 세상 풍파에 넘어지고 변하는 사랑을 무조건 탓할 수는 없지만-그들에게도 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테니까- 그래도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이 더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해바라기가 되어 살아가는 지훈에게 감동받았다. 그가, 오해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살았던 몇 년의 모습이 안 되 보였는데, 마지막이 슬프지만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우리도 지훈을 보며,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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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고영희 지음 / 영언문화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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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맨스 소설이다. 요즘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수많은 소설처럼 사랑을 다룬 것이지만 굉장히 다른 느낌을 준다. 우연적인 내용이 많아 한 순간의 재미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얼결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나고, 나중에 만나게 되는 내용이 영화같기는 하지만 색다른 소재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의 의도가 사람들의 멋진 만남과 소중한 인연을 생각하게 만드려는 데에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세계 60억 인구 중, 우리 주변의 사람과 만난 것은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에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한 편으론 이렇게 넓은 세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연처럼 또는 필연처럼, 그들과 마주치는 놀라운 일들이 신기하고 재밌다. 내일은, 또 어떤 누구와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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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 DVD 1 - 땀과 비누와 디디의 이야기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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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권이라 잘은 모르겠어요. 그동안 천계영님의 작품에서 너무 깊이 심취되있던터라, 이 작품이 멋져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천계영님 왠지 작가의 색깔이 조금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뭔가 허전했습니다. 역시나 재밌긴 했지만.... 아직까지 감동적인 내용은 없거든요. 심금을 울리던 계영님 만화주인공들의 대사. 이번 작품도 성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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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카를로 고치 지음, 푸치니 오페라, 김두흠 편역 / 달궁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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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음악 시간에 만화로된 '투란도트'오페라를 봤다.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림은 별로 예쁘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이 책을 보고 싶었다. 그 만화오페라를 보고서는 이 생각이 더 깊어졌고... 이 책은 감동적인 사랑이야기이다. 결말이 뻔하기는 하지만 꽤 재미있고 아름다운 대사들이 그런 결점들을 커버해준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진정한 사랑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역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가슴에 따뜻함이 번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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