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본 이후에 천사와 악마를 보았다. 내 기억엔 다빈치 코드 이전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화는 다빈치 코드 다음에 되었다. 나는 오히려 다빈치 코드보다 이 작품이 영화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게 뭔가 싶었다. 당시 베텔스만이라는 출판사(?), 판매업체는 아마 두둑한 돈을 만졌겠구나... 싶을 정도로 ‘열풍‘이었다. 댄 브라운을 알린 출세작이며, 로버트 랭던이라는 브랜드는 확실히 매력적이다만 영화에서 자꾸 못살리는 것은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