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도 아직도 어린왕자라는 책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책으로도 몇번 읽었고, TV 교육방송에서 방송화 한것과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것 까지 합하면 꽤나 많이 보았는데. 어째서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걸까? 솔직히, 어린왕자는 굉장히 재미있다거나-또한 감동적이다. 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왜 나는 어린왕자에 그렇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걸까?그건 아마도 내가 아직 어린왕자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대 마다 어린왕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하던데, 정말 내가 그렇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뭐 상상력을 키워준다고나 할까.....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걸까?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