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이집트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51
테리 디어리 외 지음, 이은선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고대상형문자, 얽히고 얽힌 고대 이집트 신화, 피라미드의 건설방법, 그들의 생활은? 이런 질문은 듣기만해도 머리가 아플것이다. 이런 질문에 이젠 지긋지긋해서 이집트란 나라가 싫어진다면, 역사가 싫어 진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진지하지 않으면서 농담처럼 던지는 한마디에 역사가 들어 있는 그런 책이기 때문이다. 이집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절대 지겹지 않다.

만화책같은 종이에 인쇄까지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밋게 역사를 알 수 있는 책!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신문지 같은 종이와 쓸데없이 재미에 추구해서 쓰인 역사가 있다는 것. 오늘 부터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것이 버릇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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