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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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의 고색창연함 자체가 이젠 대체할 수 없는 추억이다. 민음사엔 미안하지만, 마음속에서 진짜 <노르웨이의 숲>은 <상실의 시대> 한 판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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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힘 - 능청 백단들의 감칠맛 나는 인생 이야기
남덕현 지음 / 양철북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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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을 사서 한 권은 친부모님께, 한 권은 처가댁에, 한 권은 내가 갖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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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싱의 고백 - 헨리 라이크로프트 수상록
조지 기싱 지음, 이상옥 옮김 / 효형출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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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웃돈을 얹어서라도 구해서 읽을 만한 책, 읽어야 할 책. 내가 출판사 사장이라면 이런 책은 손해를 보더라도 절대 절판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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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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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읽힌다. 하지만 동어반복을 위해 장황한 소설을 써야 했던가. 이 소설 덕분에 다시 깨달음을 얻었는데, 장편소설이 작가에겐 자기 입증이 되겠지만 군더더기 없이 잘 쓴 장편이 아니라면 구태여 읽을 필요도 쓸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내게 폴 오스터의 최고작은 여전히 뉴욕 삼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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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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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우수... 이젠 하루키도 나이가 많이 들고 내적 변화도 큰가 보다. 차라리 그 능력으로 지금 나이에 써야 할 이야기들을 쓰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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