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첫문장 기대가 점점 커진다
발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축축한 흙은 시원했지만 두피는 이미 땀으로스멀거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울 테고, 정오쯤이면 향신료 냄새가 나는낮덩굴의 어여쁜 빨간 꽃이 꽃받침을 말아 넣고 덩굴 쪽으로 늘어질 것이다. - P9
어느 나라든 그들의 이야기는 이웃 나라들, 바닷길, 천연자원 등과 관련된 그 위치에서 시작된다. 당신은바람이 쌩쌩 휘몰아치는 대서양 변방의 섬에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풍력이나 조력 발전을 하는 데 그만한 조건이 없다. 혹은 일년 365일내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나라에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아니면 코발트를 채굴할 수 있는 곳 살고 있는가? 이 경우는 축복이자 저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14
기업이 인재를 뽑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이유는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싶기 때문입니다.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 | 교육의봄 저
이모가 마지막으로 옮기려 했던 무언가와 스노볼, 확실치는않지만 지금 좇을 수 있는 것은 그게 전부였다.
이 우주에서 아직은 미지의 한 조각에불과한 새로운 물고기를 한 마리 한 마리 잡아나가고, 새로운 이름을 하나씩붙일 때마다 믿을 수 없는 도취적인 감정이 몰려왔다. 혀에 닫는 그 달콤한꿀, 전능함에 대한 환상, 그 사랑스러운 질서의 감각. 이름이란 얼마나 좋은위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