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살 딸아이와 읽었을 때의 후기는 아이는 그림을 좋아하고 지렁이들을 보면서 신나했지만, 내용이 다소 길고 어려워했다. 유아기에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을 수 있으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및 텃밭 기르기시에 활동자료로 쓰기에는 충분한 도서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