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이런 관계가 다 있어???-라며 지루해서 한장 한장 넘기는게 쉽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새 이 책에 빠져들고 있었다...
솔직히 이런 삼각관계는 좋아하지 않지만, 쇼코의 선택을 이해는 할수 있을거 같다.
에쿠니의 작품중 가장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