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나라 요시토모 그림,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 또는 일본 작품들을 보면서..

일단 나는 내용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항상 정말 양심없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 87p에 거의 반은 그림이다..

이렇게 낙서하듯 몇자 끄적인걸 책으로 출판할수 있다니 일본독자들 정말 착한가보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것저것 쓸만한 사은품에.. 할인쿠폰에.. 그런거 생각하면 하나쯤 장만해볼만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곤하지만...(그래도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너무 심했다..ㅠ.ㅠ)

문학계에 일류가 소리없이 파고든다지만, 나는 작품성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사도 어차피 본전치기인 이벤트들이 일본작품들을 띄워주는게 아닌가 싶다..

책을 받자마자 어이없어 리뷰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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