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밑의 리뷰쓰신 <변명>분의 글에 동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르투갈을 좋아하고 리스본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책을 구입할때 주저함이 없었을정도였습니다..

큰 기대를 했구요..

그런데, 도무지 그 도시와 연계도 안되고 닮지도 않았을뿐더러 걍 지명만 포르투갈걸로 갖다 부쳤을뿐..

허영심!! 딱이네요..

전 정말 밑의 님과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워낙 리뷰잘쓰시는분들이 많아서 쓸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건 아니자나~이건 아니자나~

차라리 <7월24일의 거리>를 안 갖다부쳤으면 평범하고 매트한 일본소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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