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더 잘사랑하는 77가지방법
박의상 / 미학사 / 1994년 7월
평점 :
절판


매일 읽고 반복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더 잘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사랑은 세뇌이고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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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illan English Dictionary (Paperback + CD-Rom, 축쇄판, 미국식) - American English
Michael Rundell 지음 / Macmillan(맥밀란)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뭘 망설이십니까?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지금 택배로 받은지 하루가 되었습니다.
항상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CD-ROM이 포함되어 있는 영영사전 맥밀런을 구입했는데
사실 큰 기대는 안했거든요.
그런데 CD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특히 그림 Illustrtaions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발음까지 나오고...
그림을 보면서 단어와 발음을 확인해보니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
사전 구입하시면 꼭 CD이용법을 완벽하게 익혀서 사용해보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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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진강훈 지음 / 사이버출판사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무실에 1년정도 굴러다니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퇴근후에 "CCNA자격증네트워크과정"을 신청했는데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자는 의도에서)
교재와 관계없이 참고 도서 삼아 이책을 읽게 되었다.

쉽게 썼다는 이야기에 혹(?)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네트워크의 기본은 물론이고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쉽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었다.
특히 라우터설정부분은 정말 알기 쉽게 잘 풀어놓았다.

일주일간 정신없이 읽고 보니
진작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길정도로
유익한 책이었다.

네트워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초보자 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크실무자들도 한번씩은 꼭 읽어봐야 될 책이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근데 잠시 품절이라 어쩐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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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1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첨에 살때 어떤 책을 살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 저 같은 초보한테는 딱맞는 책이구나..했죠..^^


필요해 2004-11-1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1초를 잡아라
임동승 / 삼성경제연구소 / 1993년 1월
평점 :
절판


약 10여년 전에 출판되었던 책 "1초를 잡아라."

그리고, 한때 전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초관리 경영

담배, 커피, 잡담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초로 계산하고

내가 받는 월급을 1달(8시간*60분*60초 * 근무일수)로 계산해서

나온금액이 나의 초단위급여액이다.

위에서 낭비한 초를 나의 초단위급여액으로 곱하면

내가 한 낭비한 행동의 단가가 나온다.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책에도 나와있듯이 시간관리를 통해서 사원들을 꼼작못하게 일만

하도록 시킬려는게 아니라 시간의 중요도를 수치로 나타내어

시간낭비를 줄이고 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그리고 남은 시간을 다시 사원들에게 돌려주려는게 목적이다.

왜 삼원정공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이책을 읽고 나면 알 수 있다.

절판이 되어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 보기를 강추한다.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은 다시 나와야 된다고 본다.

"돈을 모을려면 1원부터 모아야하고, 시간을 관리하려면 1초부터
 관리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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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새뮤얼 스마일스 지음, 공병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여러가지 좋은 글들이 많치만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국가(정부, 독재자 또는 대통령, 법제도 등)가 이끄는데로 국민을 수동적으로 변화 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아무리 좋은 법제도를 만들어 놓아도 아무도 지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것이다.)과 '국민들 개개인이 의욕적으로 실천, 절약, 극기의 행동(작가는 이를 SELF HELP-자조)을 하여야 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닫는다. 즉, 국민들 개개인이 자조의 마음으로 변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개인도 잘 살고 나라도 잘 되고, 전 세계가 잘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70년대「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이 책 읽는 동안 계속 생각이 났다.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모두들 쉽게 국가, 국회의원, 정부가 잘못되었다고 말들 한다. 따지고 보면 그것은 우리 사회 전체가 잘못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돈이 최고라는 생각,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태도, 불의를 보고 돌아서는 것들... 우리들의 좋은 점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인정많고, 웃어른과 스승을 공경하고, 민족과 국가를 사랑하던 마음 등.. 이러한 것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모두 진부한것이라 생각되고 있는건 아닐까? 쉽게 욕만하고 지나치지 말고 나부터 달라지도록 해야한다.

나온지 100년이 더 넘게 지난 책 최근에 쓰여진 책들과 비교해서 오래 되었기 때문에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을 읽다 보면 책의 인물들은 모두 현실에서도 볼수 있는 평범한(일반일들보다 환경이 좋치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다. 작가가 이러한 일반일들을 예로 든것도 일반인인 독자들도 자조의 마음으로 행동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런지... 좋은 책은 1000년이 지나도 좋타.

우리 국민 모두가 이책의 내용처럼 잃어버린 의식과 행동을 바꾼다면 우리도 지금의 부강한 나라들처럼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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