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밖에 없네 큐큐퀴어단편선 3
김지연 외 지음 / 큐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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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가볍지않은 문장들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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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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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신 히가시노 게이고씨의 작품을 매번 챙겨보는데

챙겨봐야지봐야지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보게된 나미야잡화점의기적!

엄청나게 많은 추천을 받고 인기가 많은 책이라 더욱 기대가 컸었는데 과연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딱! 히가시노 게이고씨스러운 감동 소설이라는 것이다 ㅎㅎㅎ

 

그동안의 작품에서 보여지던 작가님의 다정함의 집합체랄까?

추리소설속에서도 항상 다정함이 엿보였던 작가였는데 이번엔 대놓고 '나 다정해!!'라고 외치는듯했다^^

 

제일 크게와닿은부분은 역시 마지막부분 ㅋㅋㅋㅋㅋㅋ

ceo가 자신들이 상담해줬던 길잃은강아지인걸알고 묶었던 수건을 풀어주고 가방을 돌려주러가야겠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그3인방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게느껴지던지 !

그건 이책을 읽어본 사람들만이 알것이다.

 

화광원이라는 고아원으로 엮여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열해주셔서 더욱 쉽고 수월하게 읽었다

물론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에 다 읽어버렸지만 ㅎㅎ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폴 레논씨의 이야기

삼인방은 가족은 무조건 함께해야한다고 했는데... 글쎄 가족도 가족 나름이지않을까? 이름만 가족인 가족은 가족이 아닌것을.

자식을 위해 죽어버린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일까, 사실은 아니지만 감사하다고 감사편지를 써보낸 그 마음씨때문일까 ...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씨의 소설

다 읽고 나니 역시 !! 하며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되었다

 

 

 

(원글 내블로그 http://blog.naver.com/impugl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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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2017-08-1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나미야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라고 검색하니 실제로 누군가가 익명 편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namiya114@daum.net 여기로 편지를 받고 있고,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2-2, 3층 나미야할아버지 로 손편지를 보내면 손편지 답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돼 이곳에 공유합니다.
 
카메라와 앞치마 - 타인과 친구가 되는 삶의 레시피17
조선희.최현석 지음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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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에 최셰프님 덕후라는걸 알아두시길 ^^)

 

 

다 읽고 난 소감은 최셰프님 덕후 아니였으면 진짜 읽지 않았을 책이다. 최셰프님의 책이기에 읽었다.

나는 평소에도 편독을 하는편이라 잘 읽지않는 분야이기도하고 내가 읽고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힘들게 힘들게 겨우 다 읽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다 읽고 난 후인데도 불구하고 별로 남는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역시 에세이라는 점이지않을까, 그중에서도 '푸드'라는 점

푸드에세이이기에 멀게만 느껴지던 이두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역시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자 공감가는 부분은 '푸아그라'챕터였다.

나에게 푸아그라란 제일 처음 간 레스토랑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음식이기에 나에게도 특별해진 음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음식이라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공감할수있는 분야로 챕터를 나눠 이야기를 풀어놨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점은 너무 비전문가들이 썼다는 점을 여실없이 보여줬다는거?

문체에 두분의 개성이 뚜렷하게 들어나는건 좋지만 문장들이 매끄럽지 않아 읽기에 너무 힘들었다.

또한 두분도 음식과 관련해서 글을 쓸려고 하니 간간히 억지로 그 음식과 엮으려고한 티가 너무 많이나서 이게 뭔내용이지 싶은 내용들도 있었다.

거기다 표리일체하신 최셰프님이시기에 '카메라와앞치마'에서와 그전인터뷰, 책에서의 내용과 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진부하지 않았나싶다.  그래도 그나마 깊이에 차이가 있었기에 최셰프님 부분은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제일 아쉬운점은 '사진작가'인 조선희씨에 대한 조선희씨 다운 사진이 없었다는 점. (이게 무슨말인지 나도 모를... 느낌적)

물론 셰프님의 요리를 사진작가로써  찍으신거지만 조선희씨를 처음 접하는 나로써는 조금 아쉬웠다.

 

 

(제일 마음에 드는사진)

그와중에 이사진을 통해 조선희씨라는 작가에 대해 뭔가 알게 된거 같았고 처음으로 흥미를 느겼다.

 

 

 

끝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책이다.

좀더 시간을 들여서 다듬었다면 나에게 더 좋은 책으로 남을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현석셰프님 조선희사진작가님 두분모두 에세이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색다른 조합이였지만 탑오브탑 두분의 소통을 책너머로 느낄수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원본은 내 블로그 http://blog.naver.com/impugle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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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그래프 Monograph No.1 최현석 - 창간호
스리체어스 편집부 엮음 / 스리체어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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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셰프님 덕후로써 출간소식듣고 그 이후로 쭈욱 떡밥을 보며 설랬었는데 드디어 오늘 저녁 늦게 책이 도착했다
조심스럽게 비닐을 벗기고 편한 자세로 1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히 읽었다
160페이지, 길다고하면 길고 짧다면 짧은 페이지이지만 내용은 알찼다
모노그래프 덕분에 셰프님에 대해서 몇몇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알고있던걸 또 알게되고 최셰프님 덕후에게 참 유용하고 필수적인 책이 아닌가싶을정도로 세세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셰프님의 인터뷰를 보고 ​몇번의실패로 그냥 포기해버린 나약한 나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다시한번 셰프님을 더 존경하게 되고 본받아서 더 열심히 미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사진들, 스리체어스에서 직접 찍은 최셰프님 사진도 너무 좋고 예뻣고 셰프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도 요리와직업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서 너무너무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최셰프님의 모든것을 코스요리로 만난다고 했는데 디저트부분은 최셰프님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같아서 약간 아쉽다​
그 점만 빼면 별 다섯개를 줘도 아깝지 않다 ㅎㅎㅎㅎㅎ

항상 하는 생각이고 바램이지만 셰프님이 아프지않으시고 쭉~ 요리하시면서 셰프님의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
그리고 나이드셔서 흰머리에 흰조리복입고 요리하시는 셰프님을 지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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