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포토여행
디시인사이드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디카에 관해 문외한이었던 내가 디카를 구입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기종을 선택했다. 디카를 사고 나서 내 디카가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화소가 무엇인지, CCD가 무엇인지 그냥 숫자가 높으면 좋은가보다 하고 막연한 짐작만 있을 뿐 그것이 무언지는 잘 몰랐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접사가 무엇인지, 파인더뷰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은 디카에 관한 나의 무지와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과 중급자를 위한 내용도 들어있다. 출간된지 시간이 지나서 지난 내용을 약간 담고 있기는 하지만 dcinside.com 이라는 홈페이지가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디카를 이용하고 싶은 분은 한번 씩 떠들러 보앗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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