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과학 4

용어 과학 400 4 : 에너지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조성호 그림, 전영석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3월

용어과학 4권의 에너지편은 1단원 자석과 전기, 2단원 빛과 소리, 3단원 힘과 운동, 4단원 온도와 열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과학교과서와 비교해보니 3학년 1학기 2단원의 자석의 이용과 3학년 2학기 소리의 성질과도 연계되는 내용이다. 또한 초등에서뿐 아니라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의 3단원 힘과 운동과 5단원 열과 우리생활과도 연계된다.

과학의 용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흔한 단어가 아니기때문에 아이들이 더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한 어려운 용어들을 익혀두지 않으면 과학은 흥미에서 멀어질뿐 아니라 점점 재미없고 힘든 과목이 될 수밖에 없는것 같다.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는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기에 알면 알수록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과목인데 말이다. 그렇기에 더욱더 아이들이 포기하는 과목이 되지 않도록 흥미를 업~시켜줄 필요가 있다.

강렬한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하여 기억에도 오래남도록 학습효과를 높인 용어과학은 배경지식을 익히기에도 좋다. 그렇게 익힌 배경지식과 과학지식을 쉽게 잊지 않도록 나만의 지식으로 차곡차곡 쌓도록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해보자. 점점 교과서가 재미있어질 과학교과를 기대해본다.

용어과학 3

용어 과학 400 3 : 물질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은화 그림, 임희준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3월

교과서가 쉬워진다니 급 궁금해져서

아이들의 교과서를 펼쳐봤다.

올해 4학년이 된 3호양이 작년에 사용한

3학년 과학교과서가 다행히 집에 있다.

3학년 1학기 과학 1단원이 우리 생활과 물질이다.

용어과학 3권의 물질편을 보면 되겠다.

용어과학 1권이 생명, 2지구, 3물질, 4에너지이다.

 

용어과학 3권 물질편은 1단원이 물체와 물질

2단원 고체,액체,기체 3단원 용해와 용액

그리고 4단원 연소와 소화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니기에

과학용어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밖에 없는것 같다.

그런면에서 좀더 쉽고 간결한 설명이

과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배경지식과 학습의 통합구성으로 설명과

이미지로 배운 지식을 바로 수용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한다.

강렬한 인포그래픽 이미지도 해당주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물질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된 인포그래픽~

이 자동차 이미지는 교과서에도 그대로 나온다.

이런 강렬한 이미지는 오래 기억될것 같다.

 

책의 뒷편에는 과학전체 찾아보기가 있다.

한권안에 다른 3권에 있는 용어까지 있어서

그 용어가 어느책에 있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익힌 주제에 대해서는 체크리스트로

확인해보는것도 좋겠다.

 

용어과학2

용어 과학 400 2 : 지구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박기종 그림, 오필석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3월

암튼 중1 과학교과서를 펼쳐보다가

2단원 지구계와 지권의 변화를 보니

용어과학 2권의 지구를 집어들게 된다.

 

중1 과학의 암석을 이루는 광물이란 단원을 보니

암석에서 더 깊어진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암석을 알아야 암석을 이루는 광물도 이해할테니

차곡차곡 쌓여가는 지식이 보이는 것 같다.

 

용어와 인포그래픽 이미지 그리고 배경지식을

익힌 후에는 틀린 내용을 직접 수정하며

오류를 찾는 학습법을 통해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줄 알쏭달쏭 바로알기 코너가 있다.

또한 해당주제의 핵심을 다시한번 정리해주는

과학용어 정리하기로 학습을 마무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물론 지구단원은 중등만 해당되는건 아니다.

3학년 2학기 과학을 보니 2단원이

지층과 화석에 대한 내용이다.

 

지층을 이루고 있는 암석 관찰하기에

퇴적암 관찰하기 탐구활동이 있는데

이는 용어과학에서 퇴적암이란 용어와

연결하여 공부하면 되겠다.

 

용어과학 1

용어 과학 400 1 : 생명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다영 그림, 신동훈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3월

용어한국사, 용어사회에 이어 용어과학이 나왔다. 어려운 용어를 이렇게 익혀두면 말 그대로 교과서가 쉬워지는 것은 당연하겠다. 한권에 100개의 용어가 들어있어 총 4권에 400개의 용어를 익힐 수 있는 용어과학400~

1권의 생명은 1단원 식물, 2단원 동물 3단원 우리몸 4단원 생물과 환경으로 구성되어있다. 교과서가 쉬워진다니 급 궁금해져서 아이들의 교과서를 펼쳐보니 거의 모든 학년의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있다.

그도 그럴것이 과학뿐 아니라 모든 교과의 체계가 기본 주제위에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심화되는 형태라 당연한 얘기일 수 있겟다. 그래서 초등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중등, 고등까지도 연결하여 공부할 수 있는 용어과학이 될것 같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니 과학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무엇보다 강렬한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하여 기억에도 오래남을 수 있겠다. 배경지식을 늘리고 배운 지식을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조금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나게 과학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아 좋다.

창의융합 6-1

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6-1 (2018년용) ㅣ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8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1월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으로

초중등 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창조산업 맞춤형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발표가 있었지요.

그런 바뀐 수학교육으로 인해

창의융합수학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창의융합교재는 특화교재로

난이도는 중상~상정도의 수준이예요.

여기서 상이라고 함은 지문의 난이도때문에

그리 책정된 것 같아요.

사실 문제풀이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수학개념을 익히기에 적합한 배경지식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영역에서 수학 개념을

학습하고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융합형

학습방법인 주제별 학습이 주요골자인데요.

크게 교과통합주제학습과 창의융합주제학습으로

나뉘어 있지요.

 

▶ 교과통합주제학습

본격적인 창의융합 주제학습을 위한

준비단계이기도 한 교과통합주제학습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기반이 되어집니다.

각 교과연계도 표시되어 있구요.

관련자료들도 있어서 배경지식을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페이지당 한문제씩 배치되어 있는데요.

사실 지문이 많아서 읽다가 뭔소리야?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나 몇문제만 접해보더라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 될거에요.

긴 문장속에서 원하는 문제의 문구는 한정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이 길러지겠지요.

 

▶ 창의융합주제학습

준비단계를 거쳐 좀 더 폭넓은 영역으로

수학 개념을 적용시키며 사고력을 확장하는

창의융합주제학습으로 창의력과 융합력을 길러봅니다.

 

교과외 영역들도 많아서 접해보지 못한

낯선 것들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교과통합주제학습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문구들 속에서 필요한 문제를 찾아내는건

그리 어렵지 않게 취할 수 있답니다.

지문이 어려운 것에 비해 풀이과정은 너무

쉬워서 조금 허무한면이 있기도해요.

풀이과정의 난이도가 조금 높은것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다양한 영역을 접해볼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쌓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구요.

 

단원의 첫 도입부분은 재미난 이야기나

만화를 통한 접근으로 흥미를 업~시킨답니다.

 

정답과 풀이집에는 용어설명집도 같이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뭐~ 아이들은 용어설명은 그냥 패스~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필요한 용어가 생기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좋네요.

정답 풀이를 보면서 그 문제를 통해

융합하여 알 수 있는 것들과 관련자료도

표기해두었구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풀면서 머리 아파하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앞서기도 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문제집이란 걸 알고

아이들을 다시 보게 되기도 했답니다.

얇은 교재~

적은 문제~

그러나 그러면서도 취할것이 많은 교재이기에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의 만족도도 높은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서로 한번 공부하고 2차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창의융합 초등수학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