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1 - 생활 과학 1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 시리즈
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틈에 책의 뒷편에 있는 어드벤처 타임

컬러링 코너를 찾아낸 4호군~


요즘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에 빠졌다고 했지요?


역시나 열심히 꼼꼼히 색칠하기에 빠져있는 4호군이예요.


4호군이 칠하고 있는 이 곳은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우랜드예요.


무시무시한 버섯 전쟁이 끝난 후 마법이

되돌아온 세상이지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은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인데요.


인간 소년 '핀'과 몸과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늘일 수 있는 마법 개 '제이크'의 모험 에피소드를

학습만화로 구성한 것이예요.


이 에피소드를 따라가며 생활속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답니다.

 





총 26장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각 주제마다 어? 정말 왜 그럴까?하면서 평소

아리송했던 것들에 대한 상식이 담겨있으니

이제 아이들의 질문에도 막힘이 없으려나요? ㅋ

 





제이크가 직접 만든 비누가 있어 몸이

더러워져도 걱정없다던 제이크와 핀~


우연히 길에서 도둑맞았다며 울고있는

꼬마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꼬마가 도둑?


비누를 훔쳐간 꼬마를 찾아내서 비누로

영혼까지 깨끗이 씻어주겠다고 하지만

비누는 표면에 묻은 때를 씻어줄 뿐

영혼까지는 힘들지요.


그렇다면 비누가 때를 씻어내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비누에는 물과 친한 부분과 기름과 친한 부분이

함께 있어요.


손에 물을 묻혀 비누를 문지르면 물과 친한

부분은 물과 맞닿고 기름과 친한 부분은

물을 피해 안쪽으로 모이면서 때에 달라붙게 되지요.


그때 거품을 씻어내면 때도 함께 쓸려 나가는 것이랍니다.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 이유~

그것도 궁금하네요.


양파를 썰면 안에 있던 효소가 활발해져서

최루성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우리 눈에 들어가 눈물이 나는것이지요.


눈물이 나지 않게 양파를 썰 수 있는 방법은

양파를 썰기전에 1분정도 물에 담가두면

물 덕분에 최루성 물질이 퍼지지 않는다고 해요.


또는 냉장고에 2~3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꺼내면 되구요.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효소가 활발해질 수 없으니까요.



 





부끄러우면 왜 얼굴이 빨개지는지 삶은 달걀을 찬물에

넣으면 왜 껍질이 잘 벗겨지는지 그리고 풍선은 왜

모두 둥근모양인지 등등...


생활속 초간단 과학상식 이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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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우는 놀라운 마술쇼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어머 어머 어머~

나도 마술사가 될 수 있군요. ㅋㅋ


카드 마술, 동전 마술, 로프 마술, 분리마술까지...

대박 대박~


 





마술사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연습 또 연습이랍니다.


다양한 마술을 위해 필요한 도구는 따로 필요없어요.


바로 책속에 다 있거든요.


<책으로 배우는 놀라운 마술쇼>만 있으면

나도 이제 마술사가 될 수 있다요~

 





자~ 간단하게 수리 수리 마수리~

마술 지팡이부터 만들어볼까요?


오른쪽에 있는 검은종이를 점선대로 뜯어내어

설명대로 지팡이를 만들어보아요.

 





마술 지팡이를 짧게 만들기도 그리고 다시

길게 만들기도 가능해요. 크크크~






그리고 구부러지는 지팡이 마술, 춤추는

지팡이 마술에 이어 손에 붙일 수도 있다구요.


ㅍㅎㅎ 신기한가요? ㅋ

 





마술 숫자판을 이용하면 상대방이 생각한

숫자도 척척 알아맞힐 수 있답니다.

 





마술사를 위한 비법이 적힌 페이지는

나만 보는걸로...ㅋ

 





분리 마술 늘 신기했는데 책으로도 분리마술

비법을 배울 수 있군요.

 





책을 펼치면 놀라운 분리마술 팝업이 짜잔~


신사 숙녀 여러분~

토막난 뱀을 보고 놀랄 준비 됐나요?


 






뱀을 상자에 밀어넣고 칼날 2개를 위에서

꽂아줍니다.


으악~ 뱀 괜찮을까?

어떻게 칼날이 들어가는거지?


암튼 칼날을 넣고 상자의 빗장을 뽑아서

가운데 상자를 살며시 당겨봅니다.


어떡해~ 뱀이 세 토막으로 나뉘었네요. ㅜㅜ


자 자~ 다시 가운데 상자를 제자리에 넣고

빗장을 채우고 어서 어서 칼날도 뽑아내요.


그리고 뱀을 천천히 빼내어봅니다.






짜잔~ 다행히 뱀이 무사하군요.

성공입니다.


그래도 진짜 칼로는 따라하지 마세용~

 





또다른 마술도 궁금하시다구요?


저는 다시 마술 연습하러 갑니다요~


책 속 마술 도구가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마술사로 변신~


요고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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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코딩 - 로봇 월드를 구하라!
이철현.김동만 지음, 김정한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17시간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34시간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화된다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2018년에 중학생이 되는 3호양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바로 적용되겠군요.


그런데 소프트웨어는 뭐고 코딩은 또 뭔가요?


한마디로 사람이 생각대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장치나 기계에는 소프트웨어라는게

들어가 있어서 사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이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도구를 이용해 만들지요.


이 도구로 사람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듯

명령어를 하나씩 입력하는 과정으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데, 이런 일을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이라고 해요.

(저자의 말 중에서...)


코딩교육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고

나아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지요.


그러니 컴퓨터언어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초교육이 되겠지요?


C#,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가 개발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엔트리가 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이용하여 코딩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인공 태연이 우연히 로봇월드로 들어가면서

로봇월드에 사는 로봇들을 도와주게 되는데

태연이 무사히 로봇월드에서 빠져나오게 하려면

우리도 엔트리를 이용해 코딩을 열심히 해야한다지요.

 
 





말 그대로 책에 있는 대로만 따라하면 됩니다요.


엔트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알아야겠지요?

 





그래서 저도 엔트리 사이트에 접속해보았습니다.


네 네~ 책에 나온 그대로군요.

저도 하나씩 따라해보며 익히는 중입니다.


제가 알아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테니 말예요.





 





엔트리 만들어보기를 클릭하니 이런 화면이 생성되네요.


옆에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이 시작메뉴에

있는 블록들이예요.


흐름메뉴 움직임 메뉴 등 다양한 메뉴아래

다양한 블록들이 있어서 마우스로 클릭하여

드래그하여 블록을 쌓으면 된답니다.

 





자~ 첫번째 미션을 한번 볼까요?


인사하는 순서도 모르는 부끄러움 많은 테디베어봇을

도와 인사하는 순서를 알려주는 미션이네요.


만화 도입으로 먼저 흥미를 업~시킵니다.


인사하는 순서~

순서대로 하는 것을 코딩에서는 "순차"라고 합니다.



 





눈이 번쩍 코딩개념을 통해 순차구조에 대해

알려주지요.


 





따라해봐 코딩 놀이를 보며 코딩에 도전~


코딩을 완료하면 이야기만들기에 나온

순서대로 움직이며 인사하는 애니메이션이 완성될거예요.

 





오른쪽 상단에 나온 QR코드를 스캔하면

샘플영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중간에 있는 블록 꾸러미에서 블록을

선택하여 오른쪽 블록 조립소에 옮겨

조립하면 되니 몇번 따라하기해보면

스스로 만들기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완성한 작품은 저장하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네요.


이렇게 완성하고 난 후 시작하기를 클릭하니

차례대로 테디베어봇이 인사하고 태연이가

인사하면서 로봇월드를 보여준다며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테디베어봇을 따라 태연이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완성하고 나서도 신기해서 명령어를 조금씩

바꿔보기도 하며 빠지게 되더라구요.


인사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부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미로게임도 만들 수 있고

덧셈 프로그램, 달리기 게임, 전자 피아노

프로그램, 가위바위보 게임 등...


와우~ 어서 차례대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책의 뒷장엔 엔트리 블록 카탈로그가 있으니

오려서 조립하며 연습해 볼 수도 있답니다.






코딩으로 움직이는 가상세계~

로봇 월드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학교에서

필수교육이 되는 소프트웨어교육도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아닌 재미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빠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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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누나는 친환경 요리사 아이세움 열린꿈터 21
이동엽.채송미.이영휘 지음, 영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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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꿈많은 사춘기 소녀 3호양~


연예인이 되고 싶다더니 어느날은 선생님,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요리사도 되고 싶다고 해요.


요즘은 방과후 요리수업에 열심을 내고 있지요.


요리하는게 즐거운건지 먹는게 즐거운건지

암튼 요리는 배워두면 나쁠건 없겠지요?


더군다나 요리도 과학이니 말예요.


요즘 한창 요리에 관심이 있는 3호양이라

<나와 누나는 친환경 요리사>란 책에도 관심을 두더군요.


 





그런데 요리면 요리지 친환경 요리는 또 뭔가요?


좋은 환경에서 자란 곡식이나 과일, 채소로 만든

요리를 친환경 요리라고 하는데 이 친환경요리가

당연히 우리 몸에도 좋겠지요?


환경에도 좋으니 당연히 지구에도 좋고

그래서 친환경요리는 우리 몸과 땅, 공기,

물, 지구를 살리는 요리라고 해요.


그렇다면 친환경 식품도 알아볼까요?


장 보러 가서 식품을 사기 전 이런 마크들을

확인해 보는 습관도 필요하겠어요.

 





자~ 요리를 시작하려면 요리 도구부터 알아야겠지요?


각종 요리 도구 그리고 요리 전 지켜야 할 규칙,

계량법이나 불 사용법까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을 곁들여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어린이 뿐 아니라 요리 초보가 보기에도 참 좋겠어요.



 





본격적으로 친환경요리에 들어가볼까요?


월별로 음식 주제가 정해져 있군요.


이야기로 접하는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아요.

 





상세한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는 요리법은

그대로 따라하기에 어렵지 않을 듯 하구요.

 





1월엔 설이 있지요?


그래서 요리로 배우는 사회에서는 설날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새해 음식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1월 주제였던 만두에 관련된 세계의 각양각색

만두와 만두를 찌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으로의

접근까지...


역시 요리는 과학 맞지요? ^^


 




1월 갈비만두와 설날에 이어

2월은 묵은 나물 떡볶이와 정월대보름

그리고...


3, 4, 5, 6, 7, 8, 9, 10, 11, 12월 귤케이크까지...


12달 절기와 제철 재료에 맞는 음식 소개~

음식 뿐 아니라 재료가 생겨난 환경, 자연,

역사, 과학, 사회공부까지 융합교육이 여기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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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실험 대폭발하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4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이어리 초등학교의 질서반장 샘~

그리고 그의 친구 루시, 안토니오


거기에 관리인 네코비 할아버지까지

이렇게 네사람에게는 네사람만의 비밀이 있다.


바로 이어리 초등학교를 설계한 오슨 이어리가

영원히 사는 방법으로 자신이 학교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학교가 학생들을 공격한다는 것~


그 공격으로 부터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건

오직 질서반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7년만에 과학탐구대회가 다시 열린다.


실험주제를 정하기 위해 도서관에 간

샘과 루시, 안토니오는 낡은 과학책을 발견하는데

단번에 이 책이 오슨 이어리의 책임을 알아챈다.


그런데...


세사람에게서 도망가 버리는 과학책~


책까지 살아있다.


하긴 이 학교에 살아있지 않은것이 없다고 하니

세사람에겐 더이상 신기한 일도 아닐터~


어쨌든 책이 샘에게서 달아나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테니 절대 놓쳐서는 안되렸다.

 





책 속에서 실험주제를 찾아 과학실험대회날

실험을 시작하게 된 샘과 친구들~


그런데 방해라도 하듯 실험재료들이 이상하다.


온갖 방해에도 가까스로 실험에 성공하는가 싶던 순간~


베이킹 소다 화산실험은 어느순간 화산이 되어

터져버리고 그 속으로 과학책까지 빨려들어가려고 한다.


이 과학책~

과연 사수할 수 있을까?


이 과학책이 품고 있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전개에

책장이 저절로 넘어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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