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만들기 : 몬스터 이야기하며 만들기
복태.김혜완 그림, 올챙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책 속 전개도를 뜯어내어 만들 수 있는

총 19종의 몬스터가 있는 이야기하며 만들기 몬스터편~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림책 부분~


어린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몬스터들이

아이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해요.


몬스터라고 무서워하지 않을 할로윈파티도

좋아하고 몬스터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털어놓고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배경 지식도 늘어갑니다.

 





책의 두꺼운 뒷쪽이 바로 전개도 페이지예요.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다가 자기도

캉시 있다며 가리키는데...


아~ 맞다~ 4군도 가지고 있군요.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메카니멀 캉시~


그러나 이건 캉시가 아니라 강시~라고

알려주었답니다.

 





꼬마유령도 있고 흡혈박쥐, 미라, 처녀귀신 등등

 





자~ 일단 만들어보자구요.

일반 종이보다는 두껍지만 자칫 잘못하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전개도를 선따라

뜯어냅니다.

 




프랑켄슈타인과 기계도 완성하고

 





우와~ 똑같다~

정말 책속 그림과 똑같지요?

 





다시 봐도 신기한가봐요.

책속 그림이 살아났어요. ㅎㅎ

 





프랑켄슈타인, 옷장 몬스터, 쓰레기통 몬스터,

호박 몬스터, 스핑크스 ...







아이가 스스로 만들다 보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좋은 이야기하며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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