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ne_Hebuterne 2015-01-27
와, iforte님, 사진이 정말 멋져요!
사진 하나하나가 다른 성격인듯 나란히 있는 모양이 부럽습니다. 어떤 사진은 말 걸기가 약간 망설여지고, 어떤 사진은 풍경 자체가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이 모두가 모여서 어떤 이야기와 사람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아,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생각 끝에 인사 남깁니다. 지금껏 사진 내가 얼마나 많은 멋진 순간을 그냥 넘겼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로 몇 년 만에 사진으로 뭔가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들러서 가만히 들여다보고 가게 될 듯 합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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