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대 엄마를 위한 동화이더군요.
보면서 코끝이 찡하더군요. 14개월인 제 딸은 재미없지만, 엄마인 저는 다시 읽고 또 울고 다시 읽고 또 울고하는 동화입니다.
책은 마음에 들지만 어른 동화인데, 아동 동화코너에 있어서 별점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