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그리고 일요일 오후같이 내 마음의 울림와 영혼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그의 그림들. 그의 비밀스런 서재의 풍경이 그림들 안에 스미다...내 것이었으면 하는 투명한 김지혁씨의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