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과 함께 첫 장을 넘기고 싶은 책은 <파리의 심리학 카페>입니다.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의 시작은 각자의 마음 상태에서 비롯되기에 1년을 무탈하게 잘 시작하기 위해서는
나,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의 내면상태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남들에게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닌, 내 마음이 진정으로 지향하는 `그것`을 신년목표로 뚜렷하게 가슴에 새길 수 있다면 새해의 시작이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겠지요.
큰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지난해보다도 더 행복해지리라는 희망도 모두 생동력있는 마음에서부터 한 걸음 시작될 수 있음을 알기에 <파리의 심리학 카페>로 새해를 시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