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터프가이 김남일
손정섭 지음 / 지상의양식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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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남일 사람들은 그를 보면 환호를 한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의문이 간다. 왜 사람들은 김남일을 보면 열광하는 것 일까?그 이유를 이 책에서 알아보면 알 수 있다. 김남일 그는 무엇보다 솔직하다. 그리고 터프하다. 나이트 가고싶은 남자 김남일입니다. 대통령이 보고 있는데도 그렇게 말한다. 그것은 정말 쉽지가 않다. 하지만 그는 대범하게 말을 한다. 프랑스와 친선경기때 지단이 김남이 때문에 다쳤다는 말을 하자 김남일은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말을 한다.그의 매력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그는 유럽팀들과 붙을때 잘 발휘가 된다. 어느선수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기죽고는 못사는 성격이다.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미국선수 여러명이 둘러싸도 그는 전혀 밀리지않고 오히려 더 덤벼든다. 참 보기드문 선수다. 김남이 그를 알수록 더 매력이 나타나다. 그의 플래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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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 7장
홍정욱 지음 / 삼성 / 199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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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홍종욱 난 이름을 많이 들었다. 군에 있을때 후임병이 이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책을 통해서 삶을 새롭게 살았다고 했다. 그후로 바로 이책을 구해서 읽었다. 대단하다. 무서운 아이들 그 책을 읽고 유학을 결심하다니... 참 멋지다. 그의 짐념도 대단하다. 아버지를 설득하고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의 생활 기죽지않고 한국인으로서의 당당한 생활... 그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해본다. 우리도 삶에서 도전 할 일이 생기면 당당하게 도전해야한다. 홍종욱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의 강력한 카리스마도 본 받아야 할 부분이다. 그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을까?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책을 읽고 힘을 받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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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하병무 지음 / 밝은세상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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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하병무는 이 책을 통해서 어려운 사랑을 표현할려고 한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책을 읽고 약간은 짜집기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주인공 2명은 서로 절친한 친구이다. 그들의 부모는 어릴때 죽고 둘은 어려움을 함께 이기면 자라난다. 하지만 그들에게 어떤 여자가 나타난다. 그 이후로 그들의 생활이 바뀐다. 복권으로 인생이 바뀌고 참 스토리가 빵빵하지 못한것 같다. 힘들게 힘들게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들은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받겠지만 이런종류의 책을 많이 접한 독자는 별다른 감동을 받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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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 편
강헌구 지음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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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강헌구는 우리에게 여러가지로 힘을 주는 것 같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이다.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에도 대답 해 주고 있다. 황금률 3%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길(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끈임없는 노력을 했으며 그리고 해냈다. 10대에 우리가 할일이 무엇이가 그리고 20대에는 뭘해야 할 것인가? 이책을 보면 알 수 가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인생의 힘없이 사는이들에게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다.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후회는 없을것 같다. 돈으로도 비교 할 수 없는 것들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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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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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읽고 나는 공곰히 생각을 해봤다. 주인공이 모든것을 버리고 오로지 철도원이란 직업에 충실한 모습을... 물론 공감은 하지만 약간은 내생각과 다른것 같다. 그래도 주인공의 그 투철함은 인정해줘야겠다. 멋진 모습이다. 죽은 아이의 모습이 나올때는 약간의 허구성이 보인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사다지로의 작품들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사람들로 하여금 약간의 여운을 남기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권하고 싶다. 현대인들은 자기 직업을 하찮게 여긴다. 직업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충실할 필요가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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