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 먹고 밥이 되어
최일도 지음 / 울림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최일도 목사 나는 그를 처음 본 곳은 TV이다.  TV속 파워인터뷴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말이다. 나는 그때 최일도 목사를 보면서 왜 목사님이 파워인터뷰에 나왔을까? 더욱이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에 나온것이다. 그것도 유명 탤런트가 나오는 프로에... 그래서 나는 이분은 어떤 분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TV를 보았다. 나는 TV를 보면서 참 이시대에도 이런 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참 대단한 분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책을 보았다. 제목이 참 마음에 다가온다. 내가 이 밥을 먹고 다른 사람의 밥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 이 책에는 최일도 목사님이 첨에 시작한 부분부터 어려움 지금까지의 예화들이 잘 나와있다. 그 중에 가장 감명 깊은 것은 다른 사람의 똥꼬를 파주는 것이다. 그것도 목사의 손으로 할아버지의 똥꼬(치질인 사람의 항문을 손까락으로 파주는것) 참~ 생각할 수록 보통 분이 아닌것 같다. 멋지다. 꼭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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