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상황들도 시끄러운 상황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시끄러운 상황뿐만이 아니고 소소하게 우리가 느끼는 시끄러운 상황까지 지나치지 않고 찾아내주는 책이네요.
이런 상황을 통해 시끄러운 것이 상대적임을 알게 해주는 데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