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피노키오를 읽었을 때 카를로 콜로디가 의도한 바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작으로 피노키오를 다시 읽으니 새롭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대사나 행동에서 유머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