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수의 매니아들은 그의 책을 통해 그가 얼마나 해박한지를 잘 안다
. 그러나 그것에 그친다면 ‘브리꼴레르’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브리꼴레르’를 제일 먼저 실천한 사람이 저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브리꼴레르’를 읽고 당신의 것으로 만들 때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분야에서 진정한 최고가 될 수 있다. ‘브리꼴레르’는 초보자에게는 전문가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 전문가에게는 더 폭 넓고 더 깊음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각으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스치는 그런 책이 아니다. 지식과 생각의 보물지도이다. 그것도 공개된 보물지도이다. 이 책을 통해 먼저 찾아서 소유하고 누리는 사람만이 ‘브리꼴레르’를 만끽하는 세상의 정복자가 될 것이다.